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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극장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이 관람한 영화는 이민기, 김민희 주연의 '연애의 온도'. 남녀가 일상적으로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을 현실감 있는 연기로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변함없는 부부애", "너무 예쁜 부부", "정말 부럽네요",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시 길", "아들 룩희 군은 어디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상우는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사랑했던 여자에게 배신당하고 처절한 복수를 꿈꾸는 주인공 하류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손태영은 현재 KBS2 주말극 '최고다 이순신'에서 이혼녀 이혜신 역을 맡아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