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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열애심경 “응원에 힘나” SNS에 감사 인사

기사입력 2013-04-08 14:47 | 최종수정 2013-04-08 14:51

청아
<사진=이청아 미투데이>

배우 이청아가 이기우와의 열애설 후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이청아는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예쁜 꽃과 작은 화분을 선물 받았어요. 아침부터 정신없는 하루였을 텐데 참 고맙습니다. 오늘을 기념하고 축하하고, 더 많이 응원한다는 말이 적힌 카드에 정말 힘이 납니다. 파인애플 닮은 길고 예쁜 이 풀도 잘 키울게요~ 아 근데 풀도 참 길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청아는 뽀얗고 투명한 민낯을 선보이며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신외모를 뽐냈다. 이어 긴 생머리를 풀어 헤친 채 모자를 쓰고 작은 얼굴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좋은 사랑하세요" "좋은 소식 들었어요. 부담 갖지 마세요 화이팅" "부럽습니다. 나날이 예뻐지는 청아씨, 이유가 있었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8일 이청아와 이기우는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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