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이리스2'에 김연화 역으로 출연중인 임수향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아이리스2' 출연이 결정되자마자 바로 액션스쿨에 등록했다. 액션 수업이 너무 힘들어 사실은 수업을 받으면서도 걱정이 앞섰다"며 "하지만 운동을 하면 할수록 근력이 생기고 재미가 붙어 점차 자신감이 올랐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에 참여한 스태프는 "임수향은 때로는 몽환적이고 때로는 도발적인 눈빛과 표정으로 촬영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임수향의 당찬 매력이 돋보인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여성중앙'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