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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백예린 윙크셀카 츄~ “게릴라 콘서트 개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4-08 10:00 | 최종수정 2013-04-08 10:56


<사진=백예린 트위터>
천재 소녀 듀오 15&(피프틴앤드) 멤버 백예린이 첫무대 소감을 전했다.

백예린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대 끝내고! 썸바디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보답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15&는 지난 7일 열린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파이널 무대에서 컴백곡 'SOMEBODY'의 첫 무대를 공개 한 것.

사진 속 백예린은 하얀색에 검은색이 섞인 티셔츠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머리를 하나로 단정히 묶은 백예린은 조그마한 얼굴 사이즈를 뽐내며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신 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입술을 쭉 내밀고 한쪽 눈을 감은 채 상큼한 윙크를 날리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박예린은 "오늘 케이팝스타 스태프 언니 오빠들, PD님들, 또 작가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큰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박지민, 저희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시는 박진영PD님, 또 땀 흘리고 야근 하신 우리 JYP언니 오빠들, 부모님들, 친구들 감사합니다! 정말 보답할게요"라며 무대 후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지민과 백예린으로 이루어진 15&는 8일 낮 12시 박지민과 백예린의 모교인 한림예고를 시작으로 서강대학교(오후3시), 세종대학교(오후5시30분), 강남역 M-Stage(오후 8시)에서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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