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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난 이지아의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차값만 무려 2억!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4-08 10:14 | 최종수정 2013-04-08 10:15


사진출처=마세라티 홈페이지

수리비만 3000만원? 도대체 어떤 차이길래?

6일 사고가 난 배우 이지아의 차량의 수리비가 3000만원이나 나온 것으로 알려지며 차량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지아의 차량은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하얀색. 마세라티는 모든 차량이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만큼 차량을 인도받기 까지 약 5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지아의 차량 가격은 1억9000만원~2억4000만원이다.

한편 이지아는 6일 새벽 지인과 음주 자리를 가진 후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 귀가하다 서울 논현동에서 경찰차와 충돌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단순한 접촉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며 "사고후 대리 운전 측 보험을 통해 처리하고 있다. 아직 차량 수리에 들어가지도 않아 수리비가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보도에서 금액이 어떻게 나왔는지 잘 모르겠다.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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