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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과 백예린의 소녀 듀오 15&(피프틴앤드)가 8일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15&의 게릴라 콘서트는 KT의 디지털 음악 어플리케이션 '지니'와 함께하는 이벤트로, 15&은 8일 낮 12시 박지민과 백예린의 모교인 한림예고를 시작으로 서강대학교(오후3시), 세종대학교(오후5시30분), 강남역 M-Stage(오후 8시)에서 깜짝 콘서트를 연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이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겼으면 한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5&는 이번 주 음악 방송을 통해 데뷔 무대를 이어 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