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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경’ 임창정, 두 아들과 스키여행 포착 ‘안타까워’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4-04 09:59 | 최종수정 2013-04-04 09:59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7년만에 파경 소식을 전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최근 임창정의 가족 여행 사진이 공개되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김창렬은 지난 1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창정이네 애들이랑 우리 아들이랑 스키장 왔어요. 스키 처음 타보는데 주환이(김창렬 아들)랑 준우랑 준성이(이하 임창정 아들)가 나보다 잘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창렬 가족과 함께 리프트에 탄 임창정이 두 아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지난 1일 서울 가정법원에 부인 김현주 씨를 상대로 이혼조정 신청서를 접수하며 파경 절차를 밟고 있는 임창정은 세 아들 중 첫째와 둘째 아들의 양육권을 갖게 됐고, 막내 아들의 양육권은 아내에게 있다고 전해졌다. 때문에 두 아들과 함께인 임창정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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