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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드립' 종결자인 신동엽이 19금 개그의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민이 두 번째 스타화보 기자회견 당시 속상함을 토로했다. 하필 자신의 기자회견 당일, 도박사건으로 한국을 떠나 있던 신정환이 입국한다는 소식에 기자들이 공항으로 집중된 것. "기사도 많이 안나고 이슈도 안됐다"는 김정민에게 신동엽은 "난 아주 잘 봤다"며 음흉한 리액션으로 화답해 웃음을 줬다.
시즌2로 새출발한 E채널 '용감한 기자들'은 사회부, 연예부, 정치부 등 각 분야 12명의 기자들이 등장해 기사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