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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이 2013년 아시아 투어 'What time is it?'을 이어가며 아시아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2PM은 지난 해 11월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대만, 마카오 등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현지 팬들의 열렬한 사랑 속에 콘서트를 가졌으며, 공연장 규모에 따라 매회 8천~1만여 관객을 동원, 아시아 최고의 보이밴드 2PM의 위엄과 명성을 확인케 했다.
특히 지난 투어에 비해 더욱 성대하고 더욱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팬들은 물론 현지 공연 관계자들을 놀라게 한 이번 투어는, 2PM 멤버들의 자작곡 발표 등 음악적으로도 더욱 깊이가 느껴지는 무대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지난 상하이, 인도네시아, 대만, 마카오 등에 이어 현재 일본 전역 15만 관객 동원의 아레나투어를 펼치고 있는 2PM은 4월 11만 관객 동원 도쿄돔 콘서트와 마닐라, 광저우, 방콕까지 그야말로 아시아 대표 그룹 2PM의 '아시아 점령' 투어 콘서트라는 의견이다.
2PM의 2013 아시아 투어 'What time is it?'은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1월 26일 첫 투어지역인 필리핀 마닐라 티켓을 오픈 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