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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딸 박지영, 16세에 벌써 미모가 이정도? 동반 화보 화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1-25 09:10 | 최종수정 2013-01-25 09:13



배우 황신혜와 딸 박지영이 함께한 스타일 화보가 공개됐다.

KBS 일일 시트콤 '패밀리'와 MBC 예능 '토크클럽 배우들', 그리고 스토리온의 '렛미인'등 드라마와 예능, MC에 이르기까지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황신혜는 최근 딸 박지영과의 동반 화보 촬영을 위해 모처럼의 시간을 함께했다.

상하이의 한 부띠크 호텔에서 진행된 황신혜 모녀의 동반 화보는 출발 전부터 패션과 뷰티업계의 큰 관심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엄마 황신혜의 미모와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딸 박지영에 대한 관계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웠다고 전했다.

박지영은 이미 디자이너 지춘희의 2013 S/S 컬렉션에 모델로 초청받을 만큼 남다른 패션감각과 뛰어난 외모로 화제를 모은바 있는데 이번 화보촬영 현장 에서도 전문 패션모델 못지않은 포스와 스타일로 현장 관계자들을 찬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동반화보는 업계의 뜨거운 관심만큼 두 모녀가 함께 연출하는 패션과 스타일, 그리고 뷰티 스토리 화보로 진행되었는데 디자이너 지춘희의 봄 시즌 의상과 함께 가방브랜드 '브루노 말리'의 스타일 화보 그리고 가족 보습제 '더마-비(Derma-B)'의 뷰티 화보까지 완벽 소화하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하는 황신혜 박지영 모녀의 스타일 화보는 여성중앙 2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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