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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가 '늑대소년' 차림으로 지하철에 출몰한 사진이 화제다.
특히 예사롭지 않은 헤어, 메이크업과 더불어 훤칠한 키와 작은 얼굴로 우월한 비율을 뽐내는 빅스의 모습은 마치 미드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며 지나가는 시민들은 물론, 지하철 역사에 근무하는 직원의 시선까지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미드 촬영장면 같다", "시민들이 놀랐을 듯", "빅스가 지하철에 나타나다니", "완전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