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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가 영국 BBC에 출연했다.
또 '음악적 영감은 어디에서 얻느냐'는 질문에는 "많은 것들이 내 음악에 영감을 준다. 논쟁을 하거나 논의하는 것은 창의력을 자극하는 좋은 도구다"라며 "3세 딸도 영감을 준다. 나를 보고 웃는 것 만으로도 큰 자극이 된다. 딸을 보면 열심히 일하게 된다"며 강혜정과의 사이에서 얻은 딸 이하루 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전세계적인 K-POP 열풍에 대해서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 보다 K-POP 자체가 세계인들에게 흥미로운 음악으로 여겨지는 듯 하다"고 분석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