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모는 최근 엘르 코리아 2월호 촬영에 임했다. 그와 엘르 코리아의 화보 촬영은 이번이 두 번째로 1월호 첫 번째 화보 촬영 당시 패션 업게 종사자들로부터 출중한 외모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에도 15세의 어린 나이에도 1m80에 육박하는 훤칠한 키와 외모를 뽐내며 레드 자켓, 롤업 바지, 갈색 구두를 매치한 영 앤 트렌디 룩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강렬한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모델 같은 인상을 심어줬다는 후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인터넷 뉴스 서핑과 지도를 보는 게 취미"라고 독특한 관심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엘르코리아는 구혜선 감독 3D 단편영화 '기억의 조각들'에 출연한 양현모를 "이승기, 강동원만큼 성장할 수 있는 성숙한 이미지의 핫한 아역배우"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