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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개봉일 하루 앞당긴 이유는?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1-25 12:27


2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영화 '베를린' VIP 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 전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류승범(왼쪽부터), 한석규, 류승완, 전지현, 하정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

영화 '베를린'이 개봉일을 하루 앞당겼다.

당초 '베를린'은 31일 개봉을 예고했으나, 하루라도 빨리 영화를 보고 싶다는 관객들의 요청이 쇄도해 개봉일을 30일로 확정했다.

실제로 '베를린' 티저 예고편이 오픈됐을때부터 네티즌들은 '스케일도 크고 배우들 연기도 기대되고 지난해부터 기다렸던 영화. 빨리 개봉해라(418u****)', '평소 류승완 감독님 팬이라 개봉날 바로 보려고 기다리는 중(para****)', '군대 가기 전 마지막 영화가 될 것 같은데…. 빨리 개봉해라(ghlw****)'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베를린'은 류승완 감독이 연출,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등 걸출한 톱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초대형 액션프로젝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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