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젠가 로맨틱코미디 해보고 싶어요!"
이어 "나도 혜영 언니처럼 아름답고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여배우가 되어서 좋은 작품 해보고 싶어요!"라며 "난 언젠가 로맨틱코미디를 해보고 싶어요. 누구와 함께 해도 폭풍 캐미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한편 '박수건달'은 주먹 하나로 부산을 휘어잡던 엘리트 건달이 낮에는 박수무당으로, 밤에는 건달로 이중생활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박신양, 김정태, 엄지원, 정혜영 등이 출연한다. 9일 개봉.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