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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의 8년전 모습이 새삼 화제다.
사진 속 한효주는 앳된 얼굴에 투명한 피부와 잇몸미소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며 청순함을 뽐내고 있다. 지금과 별다를바 없는 자연미모와 똑부러지는 탁월한 글 솜씨가 팬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한효주는 합격 후기에서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실기인 연기에만 올인하는 것 보다 학과 공부에도 신경쓴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연영과 입시를 앞둔 후배들에게 조언하고 있다.
한편 한효주는 드라마 '동이', '찬란한 유산', 영화 '오직 그대만', '광해 왕이 된 남자', '반창꼬' 등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흥행배우의 반열에 올라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