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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비에이피)가 오는 15일, 감성힙합 '빗소리'를 선공개하며 2013년의 포문을 연다.
이에 앞서 9일 새벽 2시경, 메인 보컬 대현은 트위터(@BAP_Daehyun)를 통해 "스포.."라는 말과 함께 스포일러성 사진을 공개했다.
촬영장의 모니터링 스크린을 담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에서 대현은 "아련대현"이라는 팬들이 붙여준 별명을 검증하는 아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소녀시대, 서태지, 비스트, 시크릿 등의 뮤직비디오를 작업해온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이번에는 어떤 파격적인 모습으로 B.A.P의 변신을 그려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