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가인의 '폭풍 팬서비스'가 화제다.
사진 속 한가인은 일상생활에서도 마치 화보를 촬영하는 것처럼 우아한 미모와 조각 같은 옆선으로 압도적인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더욱이 한가인은 팬들을 위해 눈 오는 날 직접 사진 촬영에 나서는 고생스러움도 마다치 않은 것으로 전해져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가인 팬질 할 맛 나겠다", "얼굴도 예쁜데 성격까지 좋아. 사기 캐릭터", "완전 부럽다", "옆모습 진짜 예술이다. 따를 자가 없다", "이게 직찍이라고? 대박! 진짜 레전드다", "세상 혼자 사는구나", "하나같이 여신 사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해 12월 30일 방송된 '2012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