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뜻밖 볼륨감 "몸매 이 정도?" 탄성

<사진='2012 KBS 연기대상'에 참석한 모습(왼쪽)과 MBC '코이카의 꿈'에 출연한 모습>

'청순한줄만 알았더니 섹시한 그녀'

배우 조윤희가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윤희, 이정도 글래머였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08년 영화 '동거, 동락'에 출연했을 당시 조윤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상대배우 김동욱과 파격적인 베드신을 연기해 주목을 받았던 조윤희는 끈 민소매 차림으로 청순한 얼굴과는 상반된 의외의 볼륨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화보 사진 속 조윤희는 풍만한 가슴라인 뿐만 아니라 늘씬하게 쭉 뻗은 각선미와 매끈한 뒤태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조윤의 몸매가 이 정도였나?", "모든 걸 다 가진 배우", "청순하면서도 섹시하다", "조윤희의 재발견", "민낯에 마음도 예쁘던데", "요즘 대세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코이카의 꿈'에서 팔레스타인으로 봉사활동을 떠나 화려한 여배우의 모습이 아닌 민낯과 함께 봉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