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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현아의 근육질 남자 가수를 본 반응은?'
영상 속 MC 전현무는 다비치 강민경에게 "남자 아이돌 중 누구를 보면 가장 떨리나?" 라고 질문을 했고 이에 강민경은2PM의 택연을 꼽았다.
이어 "'Heart beat' 무대 마지막 부분에서 상의를 찢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데 이때 택연의 가슴이..."라며 "남자의 몸을 보고 설렐 수가 있구나"라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때 강민경의 발언에 다소 앳된 모습의 현아는 자신은 다른 생각이라며 말을 이어갔다. "같은 회사 소속 비스트의 이기광도 벗은 적이 있는데 '미쳤어 왜 벗어'라 생각했다"며 자신의 손을 가슴 위에 얹으며 "너무 큰데...언니는 좋아요. 이게?"라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듯 강민경에서 되물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