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못된손' 포착…손나은 안아올린 스킨십

'윤두준, 못된손 포착?'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부러운 손나은 다리 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지난 12월 개봉한 영화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한' 스틸컷 중 한 컷.

연기자로 변신한 윤두준이 주황색 셔츠에 청바지 패션을 선보이며 분홍색 핫팬츠를 입고 있는 손나은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짧은 하의를 입고 있는 손나은은 다리가 그대로 노출되며 긴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때 윤두준은 안겨있는 손나은의 다리와 허리를 거침없이 잡아 '못된 손'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러운 손나은 다리", "다리길이가 길어보이긴 하네요", "요즘은 매너손이 대세인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