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에 따르면 비는 포상휴가 28일, 외박 54일을 사용했다. 비는 2011년 11일, 2012년 17의 휴가를 받았으며 , 특히 2012년에는 위문열차공연 및 여수엑스포 지원, 강한 전사 선발 등 근무성적 우수로 단장 대대장 홍보지원대장 등에게 포상 휴가를 받았다. 외박 역시 10일은 공무상 출장, 25일은 스튜디오 녹음 및 안무연습, 19일은 위문열차 출연으로 기록됐다. 국방부 측은 "스튜디오 녹음 및 안무연습은 낮보다 밤에 녹음실 및 연습실 이용료가 저렴하기 때문"이라며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이런 지적이 나와 지난해 10월부터 업무상 서울지역 외박을 금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