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시크릿, 갈비뼈 골절 징거 빼고 3인 체제로 활동 재개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12-25 10:09 | 최종수정 2012-12-25 10:09



시크릿이 3인 체제로 연말 활동을 진행한다.

시크릿은 징거를 제외하고 28일 KBS '가요대제전'을 시작으로 SBS '가요대전', MBC '가요대제전' 등 방송 3사 연말 시상식에 참여한다.

이들은 지난 11일 빙판길 승합차 전복 교통사고를 당해 활동을 잠정 중단 했으나, 전효성 한선화 송지은은 타박상 통원치료를 받으며 완쾌 단계에 도달해 활동을 재개하기로 했다. 다만 징거는 갈비뼈에 금이 가고 폐에 멍이 들어 전치 4주 진단을 받아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징거는 물리치료 전문 한방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퇴원, 부모님이 계신 경기도 집에서 요양하며 통원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