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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리의 은밀한 사진이 유출된 것으로 확인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리는 3주 전에 휴대폰을 분실했고 그 안에 해당 사진이 담겨 있었다는 설명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마사지숍은 아니고 소리가 문신을 하고 싶어해 시험삼아 스티커 문신을 붙여본 뒤 촬영을 한 것"이라며 "친구들끼리 장난하며 찍은 사진이 이렇게 유출돼 무척 당혹스럽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리는 지난 2009년 싱글 'LIP'로 데뷔했으며 다음달 컴백을 앞둔 상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