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청 럭셔리 집공개 '자작나무숲+실내정원'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2-12-21 12:28


<사진=SBS '좋은아침' 캡처>

배우 김청이 모녀가 사는 '백설 공주'의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김청이 출연해 겨울철 카페형 인테리어 노하우를 선보였다.

그녀가 소개한 개인 정원은 지나가는 사람도 미소 짓게 하는 그림 같은 곳. 마치 눈꽃 세상에 온 듯 한 화이트 자작나무에 10년 된 겨울 소품들로 리폼되어 재탄생된 소나무가 눈길을 끌었다. 또 시간이 지나 색이 바라진 소품은 래커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재활용 할 수 있는 생활 속 팁을 공개했다.

또 밤이 아름답다는 그의 전원주택은 꼬마전구를 이용해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이 환상적인 불빛들로 지나가며 보는 주변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집안을 들어서면 사계절 인테리어가 가능한 조형나무를 이용해 꾸며진 거실을 마주한다. 마치 카페에 온 듯 한 콘셉트의 집안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골드 계열의 소품으로 아늑한 분위기와 따뜻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겨울철 인테리어로 꾸며진 집 안 내부를 공개했다.

특히 거실 한쪽에 자리 잡은 실내 정원을 공개, 실외에 있던 화분들을 안으로 들어 놓고 크기별로 배치해 겨울철 가습효과와 공기 정화 효과에 탁월하다며 손수 인테리어한 호화로운 집 자랑을 하며 솔직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