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인뮤지스 현아의 신체 사이즈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전문가팀(맞추는 팀)으로 이번 회에 특별히 초청된 현아는 용의자팀(속이는 팀)이 들고 나온 '신체사이즈 측정 어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스튜디오에서 직접 체험해보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을 보여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 현아는 미국 나사에서 만들었다는 '초강력 내복'도 검증하기 위해 실제로 착용해본다. 타이트한 내복을 입은 채 굴욕 없는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 댄스와 모델 워킹을 선보여 MC 신영일로부터 '국내 최초 내복돌'이라고 치켜세워질 정도로 촬영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전언이다.
한편 '비주얼 서스펙트'는 신영일이 메인 MC를, 개그맨 양세찬, 이용진, 미녀 리포터 김앤젤라가 용의자팀을, 자우림 김윤아의 남편이자 치과 전문의 김형규, 정신과 전문의 유은정, 오미정 연예부 기자가 전문가팀을 맡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공방을 펼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