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4주차를 맞이하면서 인디플러스, 인디스페이스, 영화 공간 주안, 롯데시네마 아르떼관 등 독립, 예술영화관 중심으로 장기 상영 체제에 돌입한 '개들의 전쟁'은 오는 22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에서 감독, 배우, 관객이 만나는 GV 자리를 마련한다. '개들의 전쟁'은 지난 11월 20일 온라인 사시회 개최, 12월 2일 토크콘서트 '나는 배우다' 개최 등을 통해 관객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22일 오후 5시 인디플러스에서 영화 상영 후 진행되는 GV에는 조병옥 감독과 배우 서동갑, 김현정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