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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귀요미플레이어, 태연-서현 "왜 그래" 정색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12-16 15:00 | 최종수정 2012-12-16 15:01



소녀시대 티파니 귀요미플레이어가 서현과 태연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티파니는 "요즘 유행하는 춤을 배웠다.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 이 더하기 이는 귀요미"라며 깜찍한 율동을 곁들여 귀요미플레이어에 도전했다. 이에 팬들은 폭풍 함성을 보냈지만, 함께 진행을 맡았던 태연과 서현은 "왜 그러냐"며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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