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멤버 등 여성 인기 아이돌의 데뷔 전 귀엽고 깜찍한 셀프 카메라를 한 데 모은 게시물이 온라인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유, 소녀시대의 윤아와 태연, 제시카,티파니, 다비치의 강민경, 미쓰에이의 수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 카라의 강지영, 원더걸스의 소희, 손담비, 애프터 스쿨의 주연 등 데뷔 전 연습생 혹은 초중고등학교 시절 찍은 사진들은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앳된 모습을 띠고 있다.
저마다 풋풋하고 장난기 넘친 표정이 사춘기 소녀들의 재기발랄함을 보여준다. 각각 어느 정도 알려진 사진들이지만 한 데 모아놓고 보니 새삼 재미가 쏠쏠하다.
네티즌들은 사진들을 지금의 모습과 견주어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이 가장 낫다고 비교 평가를 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