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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방송하는 tvN 'SNL 코리아'의 호스트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가 최강 섹시 퍼포먼스를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브아걸은 "'SNL 코리아' 출연 소식이 전해진 뒤 연락도 많이 받았다. 주위의 높은 관심을 실감하고 있다"며 "솔직히 부담감도 크지만 시청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최고의 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NL 코리아' 제작진도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브아걸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주 'SNL 코리아'를 통해 섹시 코미디뿐만 아니라 엽기, 병맛 코드, 풍자, 패러디까지 다양한 콩트로 '브아걸'의 남다른 매력을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