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이 나서…" 오초희, 곽현화 가슴에 `나쁜 손`

<사진=오초희 미투데이>

방송인 오초희의 곽현화를 향한 과감한 '나쁜 손'이 화제다.

오초희는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언니 미안..탐나서 나도 모르게 나쁜 손 작렬!!! (발이 작아서 잘 넘어져서 높은 구두 잘 못 신는데..선물 받은 구두 잘 신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편안해요. 바닥이 말랑말랑 하네요. volante구두 최고 구두 예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한 곽현화와 오초희가 롱 드레스를 입고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각선미가 드러난 블랙 롱 드레스를 입은 오초희는 원 숄더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자태를 뽐낸 곽현화의 가슴에 슬며시 손을 얹어 '나쁜 손' 포즈를 취했다. 하지만 곽현화는 당황한 기색 없이 당당하게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엉큼하긴", "손이 어디에?", "두 분 다 여신. 아름다워요", "나쁜 손인데 부러운 손", "손이 참 민망", 손이 용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