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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플러스미디어의 여성채널 'MBC QueeN'이 내년 첫 선을 보인다.
MBC QueeN의 론칭을 담당하고 있는 홍수현 센터장은 "MBC QueeN은 기존의 여성채널들보다 더 진화된 형태로 완성체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다양한 콘텐츠뿐만 아니라 실제 다양한 혜택과 참여 기회를 통해 여성들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MBC플러스미디어는 이번 개편을 통해 드라마 전문 채널인 MBC드라마넷, 예능 버라이어티 채널 MBC에브리원, 스포츠 전문 채널 MBC스포츠플러스, 음악 전문 채널 MBC뮤직에 이어 여성 전문 채널 MBC QueeN까지 총 5개 채널을 운영하게 됐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