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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 멤버들이 탄 승합차가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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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멤버 징거는 갈비뼈 골절에 폐에 멍이 발견돼 입원 치료를 하고 있다. 전효성, 송지은, 한선화 등 다른 멤버는 가벼운 타박상에 그쳐 우선 퇴원했으며, 운전대를 잡았던 매니저 역시 경추와 요추에 타박상을 입었으나 큰 골절은 없어 함께 귀가했다.
시크릿 측은 "징거의 치료와 나머지 멤버의 육체적, 정신적 안정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스케줄을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동영상=독자 김태균씨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