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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이 중국 CE(China Entertainment)TV가 주최하는 '2012 아시아 10대 인기스타' 시상식에서 한류스타상을 수상했다.
CETV가 주최하는 '2012 아시아 10대 유명 스타' 시상식은 올해 아시아(중국 본토, 홍콩, 대만, 한국,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은 스타 및 연예계 발전에 공헌을 한 스타에게 시상하는 아시아권 최고 규모의 시상식으로 지난 2002년 송혜교가 '아시아 10대 엔터테이너'에 등극하면서 중국의 한류붐을 이끌기도 했다. 윤시윤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중국에서의 활동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또한 내년 1월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이웃집 꽃미남'에 주연으로 캐스팅 돼 박신혜와 달달한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