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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원영이 내년 1월 방송예정인 MBC 주말극 '삼대째 국수집'에 출연한다.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최원영은 "지금까지 시청자들께 보여드렸던 부드러운 이미지를 쇄신하고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선택하게 됐다. 맛깔 난 이야기로 훈훈한 가족애를 보여드리게 돼 기쁘고, 새해에 명품 가족 드라마로 힐링 하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삼대째 국수집'은 서울 변두리의 오래된 노포를 배경으로 삼대째 국수 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고 맛있게 풀어내는 드라마로 '국수'를 매개체로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가족애를 선사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