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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이 SBS '다섯손가락' 제작사 예인이앤엠(이하 예인)에 사실상 보이콧을 선언했다.
한편 은정은 지난 8월 21일 '다섯손가락'에서 갑작스러운 하차를 당했다. 그의 빈자리는 진세연이 채웠다. 당시 연매협과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은 "SBS와 예인 측이 은정을 하차시키면서 이면 계약을 강요했다"고 분노했다. 그러나 예인 측은 "억지 주장이 이어진다면 법적 대응을 감행하겠다"고 맞선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