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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이 10집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이어 "주위에서는 김장훈이 잠을 안자고 앨범 준비와 12월 공연 준비에 매달리고 있어 아직 완전치 않은 건강이 걱정된다. 하지만 본인은 오로지 노래와 창의력에만 몰두, 올들어 정신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상태로 보인다. 농담처럼 '노래와 공연만 하라고 하면 백만년도 할 수 있다'고 할 만큼 늘 요즘 같은 상태를 꿈꿔왔다"고 덧붙였다.
김장훈은 내년 4월 1일 출국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