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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의 황당한 자막이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통상적으로 뉴스에서 인터뷰한 사람을 나타내는 자막에는 이름과 나이 직업 등이 들어가지만 방송에서는 시민들의 이름이 대학생, 할머니, 회사원, 환자, 근로자, 병원 상담사, 할아버지, 상인 등으로 표기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당황스럽네요. 의도된 자막인가요?", "요즘 뉴스데스크는 개그프로 인가요?", "파격적이지만 정보를 전달하는 뉴스에서 이럴 수 있나요", "그럼 기자들도 이름 넣지 말고 '기자'로 통일 합시다" 등의 다양한 의견들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