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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이 박명수의 자작곡으로 연말특집 공연을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300회 '쉼표 특집'의 두번째 이야기도 이어진다. 멤버들은 "얄미워서 때려주고 싶었던 멤버가 있다" "멤버들 때문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던 적이 있다" 등의 질문을 던져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솔직한 속마음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예고편을 통해 화제가 됐던 노홍철의 뜨거운 눈물에 대한 사연도 공개된다. 27일 오후 6시 20분 방송.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