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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출신 아이돌' 미쓰에이 수지와 원더걸스 유빈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런닝맨) 멤버들과 고향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수지는 수줍은 미소를 지은 채 하하의 등에 업혀 게임에 열중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날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모교를 찾은 수지는 "오랜만에 학교에 오니 떨린다"고 말하면서 학교를 누비며 열성적으로 게임에 임해 박수를 받았다.
한편 '런닝맨' 전 출연자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담은 '수수께끼 레이스'편은 오는 28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