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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준형-김지혜 부부가 선배 장웅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특히 박준형-김지혜 부부는 촬영 내내 두 딸과 함께 즐거운 모습으로 무를 가는 것처럼 오렌지를 갈아버릴 것 같은 코믹한 포즈 등으로 광고현장의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어냈다는 후문.
이에 두 사람은 "'팁코주스'는 아이들도 좋아하고 믿고 마실 수 있는 건강주스라 안심이 된다. 더군다나 선배님을 돕는 일인데 당연히 발벗고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광고현장이어서 더 즐겁고 편하게 촬영에 임했다"고 전?다.
한편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장웅은 지난 9월 서울 노원구 공릉동 1호점을 성공적으로 오픈 한데에 이어 10월 22일 압구정동에 2호점을 오픈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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