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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김지혜 부부, 장웅의 음료사업 돕기 위해 모델로 나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10-26 15:07 | 최종수정 2012-10-26 15:09



개그맨 박준형-김지혜 부부가 선배 장웅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KBS2 '개그콘서트'의 '9시 언저리뉴스'로 사랑을 받았던 장웅이 새로 시작한 음료사업에 힘을 실어주고자 나서게 된 것.

이번 광고에서는 개그맨 장웅의 새로운 음료사업인 '팁코주스'의 지면광고 촬영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준형-김지혜 부부가 선배 장웅이 개그맨에서 사업가로서의 성공적 변신을 도와 주고자 가족 모두가 모델로 나서 더 화제다.

특히 박준형-김지혜 부부는 촬영 내내 두 딸과 함께 즐거운 모습으로 무를 가는 것처럼 오렌지를 갈아버릴 것 같은 코믹한 포즈 등으로 광고현장의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어냈다는 후문.

이에 두 사람은 "'팁코주스'는 아이들도 좋아하고 믿고 마실 수 있는 건강주스라 안심이 된다. 더군다나 선배님을 돕는 일인데 당연히 발벗고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광고현장이어서 더 즐겁고 편하게 촬영에 임했다"고 전?다.

한편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장웅은 지난 9월 서울 노원구 공릉동 1호점을 성공적으로 오픈 한데에 이어 10월 22일 압구정동에 2호점을 오픈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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