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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가 예비신부 별(본명 김고은)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하하가 구청에서 혼인 신고를 하면서 별에게 장미꽃을 바치며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결혼식 때 입을 웨딩드레스를 미리 입어본 별의 모습에 하하가 입을 쩍 벌린 채 넋을 놓고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하하 표정이 너무 리얼하네요!" "정말 귀엽고 예쁜 커플인 듯 " "입 찢어질 것 같아요! 알콩달콩 사셨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 커플은 오는 11월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