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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즈' 공현주-클라라, 방송최초 '알몸 토크' 깜짝

기사입력 2012-10-21 13:56 | 최종수정 2012-10-21 14:11

싱글즈

'싱글즈' 공현주, 클라라, 송해나가 방송최초로 알몸토크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싱글즈 트렌드 메이커' 녹화에서 공현주, 클라라, 송해나는 적나라한 알몸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세 사람은 함께 월풀 목욕을 하며 자신의 '제일 자신 있는 부위'를 당당하게 공개했다.

우선 공현주는 청바지를 입으면 더 잘 보인다며 골반라인을, 송해나는 작은 키에도 전혀 다른 모델에게 뒤지지 않는 비밀인 쭉쭉 뻗은 다리라인을 자랑했다. 이어 클라라는 하체는 자신 없지만 상체는 독보적이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칭찬샤워를 통해 더욱 더 친해진 세 사람은 "나는 남편이 매일 씻겨줬으면 좋겠어", "이번에 간 푸켓에서 올누드로 태닝하고 돌아왔어" 등 과감한 19금 발언을 서슴지 않아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솔직하고 대담한 그녀들의 수다는 오는 2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싱글즈 트렌드 메이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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