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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계의 하정우'라 불리는 원태희가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 이어 벤쿠버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을 받았다.
원태희는 이번 초청작인 '백야'에서 아픈 기억으로 한국을 떠나 2년 만에 서울로 돌아온 독일항공사 승무원 원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원태희는 2012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서 '지옥화'(감독 이상우)로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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