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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가 이번에는 홍콩에서 스캔들에 휘말렸다.
12월 방송 예정인 일본 NTV 드라마 '김전일 소년 사건부-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을 홍콩에서 촬영 중인 승리는 이날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여러 명의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 중에는 쿠보 안나와 일본 모델 타시로 마이도 함께 자리했다.
특히 쿠보 안나는 승리의 손목을 잡고 끌어 당기며 포옹을 하고 볼에 뽀뽀를 하는 등 길거리에서도 거침없는 스킨십을 시도했다. 타시로 마이 역시 승리가 귀엽다는 듯 볼을 쓰다듬으며 애정어린 행동을 보였다. 이 매체는 이 장면들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에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3일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승리와 하룻밤을 보냈다는 여성으로부터 제공받았다는 사진과 함께 인터뷰 내용을 공개해 섹스 스캔들 파문이 일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영상=빈과일보 유튜브 공식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