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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52) 영화감독이 유명 배우들로부터 먼저 러브콜을 받는다고 고백했다.
그는 또 "해외 영화제에 가면 배우들이 (내가 묶는) 호텔방에 메시지를 넣고 가는데 그것들을 잊지 않고 캐스팅 단계에서 떠올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 감독의 새 영화 '피에타'가 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 감독이 출연하는 '이야기쇼 두드림'은 9월 1일 밤 10시 25분 방송된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