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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예비신랑 하하에게 또 한번 경사가 났다. 2001년 연예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를 갖게 된 것.
연출을 맡은 MBC뮤직의 권영찬 PD는 "기존의 정형화된 토크쇼에서 벗어나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리얼리티 토크쇼를 기획하고 있던 중 자연스럽게 하하를 떠올리게 되었다"며 "하하의 '프리함'과 솔직함을 최대한 살린 강렬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하하의 19TV 하극상'은 오는 9월 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