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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도플갱어'로 유명세를 탄 모델 고두림(20)이 자신의 노출증을 인정해 화제다.
그는 "옷을 크게 입으면 유난히 덩치가 커 보이는 체형이라 최대한 몸에 붙게 옷을 입는다"며 "몸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붙는 옷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또 가슴성형설에 대해서도 "학창시절 한국무용을 하며 가슴을 압박했던 적이 많았다"며 "무용을 쉬며 잘 먹고 편안한 옷을 입으면서 자연스레 가슴이 커졌다"고 수술 사실을 부인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