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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가수 연규성이 Mnet '슈퍼스타K 4(이하 슈스케4)' 예선에 합격했다.
하지만 싸이는 "일단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 분들은 잘 못봤다. 왜냐면 힘든 노래다. 더욱이 성대가 뇌에서 지시를 못 받으면 팔 다리 못쓰는 사람이 운동선수를 하는 것과 다름없는 상황인데 얼마나 노력을 많이 했겠나. 도전 자체가 너무 멋지다"고 칭찬했다.
이승철은 "내가 봤을 땐 노래를 사랑하는 것 같다. 그런 장애에 구애받지 않고 노래하는 것 같아서 우리가 감동이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