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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VVIP 팬 10명 초청해 '럭셔리 선상 데이트'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8-16 08:14 | 최종수정 2012-08-16 08:17



지난 14일 신곡 'Rock Ur Body' 쇼케이스를 통해 화려하게 컴백소식을 전한 빅스(VIXX)가 팬들에게 낭만적인 프러포즈를 선사한다.

새 앨범 발매기념 이벤트로 빅스 멤버들과 요트에서 낭만적인 비밀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 특히 이번 이벤트는 VVIP팬 단 10명만을 초청해 특별하게 진행된다.

이번 선상데이트는 평소 남다른 팬사랑으로 유명한 빅스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기자간담회에 이어 전용요트에서 진행되는 초호화 팬미팅을 개최하며 '아트돌'답게 팬서비스도 '예술'급이라는 평이다.

한편 '빅스와 함께하는 럭셔리 선상데이트'는 오는 28일까지 싸이월드뮤직(http://music.cyworld.com/)을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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